A03 고조선의 사회와 위만 조선
고조선 · 단군왕검 · 제정일치 · 홍익인간 · 8조법 · 노동력 · 사유 재산 · 노비 · 위만 조선 · 준왕 · 중계 무역 · 한 무제 · 우거왕 · 왕검성 · 한 군현 · 낙랑군
이 자료는
고1 한국사 「고조선의 사회와 위만 조선」을 질문 7개로 정리한 학습지입니다. '8조법이라는데 왜 세 조항만 배우나요?', '위만은 어떻게 왕이 되었고 왜 위만 조선이라고 부르나요?', '위만 조선은 왜 한나라와 충돌했나요?'처럼 시험에서 자주 묻고 학생들이 자주 헷갈리는 지점을 골랐습니다.
질문마다 한줄답 → 용어 풀이 → 풀어 쓴 설명 → 시험 포인트의 순서로 되어 있어, 기록에 직접 나오는 내용과 그 내용으로 짐작할 수 있는 사회 모습을 구별해 읽는 연습을 합니다. 다친 사람에게 곡식으로 손해를 갚는 모습을 그린 재구성 그림, 위만 조선의 중계 무역을 정리한 관계도, 일곱 질문을 모은 한눈에 정리 표가 들어 있습니다.
뒤쪽에 확인 문제 17개와 정답·해설이 있고, 해설마다 다시 읽을 질문 번호를 적어 두었습니다.
미리보기
실제 학습지의 일부입니다.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핵심 정리 · 고조선의 사회와 위만 조선
학습지의 질문 7개에 대한 답을 짧게 정리했습니다. 그림과 확인 문제는 PDF에 있습니다.
Q01. 단군의 건국 이야기는 고조선에 관해 무엇을 알려 주나요?
고조선은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성립한 우리 역사 최초의 국가입니다. 건국 이야기에서 바람·비·구름을 맡은 신하는 농경 중시, 환웅과 웅녀의 결합은 부족의 결합, '단군왕검'이라는 이름은 제정일치, 홍익인간은 나라를 세우고 다스릴 때 내세운 생각으로 연결합니다. 다만 신비로운 장면을 모두 실제 사건 그대로 보지는 않습니다.
Q02. 고조선의 법은 왜 8조법이라고 하는데 세 조항만 배우나요?
여덟 조항의 법이 있었다고 전하지만, 오늘날에는 중국의 역사책 『한서』의 기록으로 살인·상해·절도에 관한 세 조항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조항만 전한다'는 말은 고조선에 법이 세 조항밖에 없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Q03. 남을 다치게 한 사람이 곡식으로 갚았다는 법에서 무엇을 알 수 있나요?
다친 사람은 농사일을 할 수 없게 되므로, 곡식으로 손해를 갚게 한 것은 노동력을 중요하게 여겼다는 근거가 됩니다. 곡식으로 갚았다는 점은 농사와 곡식이 생활에서 중요했음을 보여 줍니다. 다만 다친 정도에 따른 구체적인 배상량은 기록에 나오지 않습니다.
Q04. 도둑질한 사람을 노비로 삼았다는 법은 어떤 사회를 보여 주나요?
절도를 처벌한 것은 사유 재산을 보호했다는 뜻이고, 노비가 있었다는 것은 신분 차이가 있었음을 보여 줍니다. 50만 전을 내면 벌을 면할 수 있었다는 기록은 화폐 사용을 짐작하는 단서입니다. 살인·상해·절도에 대한 처벌을 정한 것은 법과 형벌로 사회 질서를 유지하려 했음을 보여 줍니다.
Q05. 위만은 어떻게 고조선의 왕이 되었고, 왜 위만 조선이라고 부르나요?
중국 연 지역에서 무리를 이끌고 들어온 위만은 준왕에게 서쪽 변경을 지키는 일을 맡아 세력을 키운 뒤, 기원전 194년 준왕을 몰아내고 왕이 되었습니다. 위만이 상투를 틀고 조선 사람의 옷을 입고 들어온 점, 나라 이름 '조선'을 그대로 쓴 점, 토착민 출신이 높은 관직을 많이 맡은 점이 고조선을 계승했다고 보는 근거입니다. 위만의 집권은 고조선의 첫 건국이 아니라 지배자가 바뀐 것입니다.
Q06. 위만 조선은 중계 무역으로 성장했는데, 왜 한나라와 충돌했나요?
위만 조선은 예·진 등이 한나라와 직접 교역하는 것을 막고 중계 무역의 이익을 차지하려 했고, 한나라는 주변 지역에 영향력을 넓히려 했기 때문입니다. 한 무제의 공격에 우거왕 때의 고조선은 약 1년 동안 맞섰지만, 지배층의 분열이 겹치고 왕검성이 함락되어 기원전 108년에 멸망했습니다.
Q07. 고조선이 멸망한 뒤 설치된 한 군현은 어떤 곳이었나요?
한나라가 고조선의 옛 땅 일부에 낙랑군 등을 두고 관리를 보내 다스린 지방 행정 구역이며, 물자와 문화가 오가는 통로이기도 했습니다. 토착민의 저항이 이어졌고, 『한서』에는 군현 설치 뒤 풍속이 각박해지고 법 조항이 60여 개로 늘었다고 전합니다. 한반도 전체를 다스렸다거나 이때 철기가 처음 들어왔다는 뜻은 아닙니다.
핵심 용어
- 단군왕검
- 고조선을 세웠다고 전하는 인물. '단군'은 제사장, '왕검'은 정치적 지배자로 풀이
- 제정일치
- 제사를 이끄는 일과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같은 지배자가 맡는 모습
- 홍익인간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뜻
- 8조법
- 고조선에 있었다고 전하는 여덟 조항의 법. 현재 세 조항이 전함
- 사유 재산
-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자기 것으로 가진 재산
- 노비
- 주인의 지배를 받으며 일하던 신분의 사람
- 위만 조선
- 위만과 그 뒤를 이은 왕들이 다스린 시기의 고조선
- 중계 무역
- 두 지역 사이에서 물건의 거래를 이어 주며 이익을 얻는 무역
- 한 군현
- 한나라가 고조선의 옛 땅 일부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다 풀고 나면
- 단군의 건국 이야기에서 고조선 사회의 모습을 읽어 낼 수 있다.
- 8조법의 세 조항과 각 조항이 보여 주는 사회 모습을 연결할 수 있다.
- 위만의 집권 과정과 위만 조선이 고조선을 계승했다고 보는 근거를 말할 수 있다.
- 중계 무역과 한나라와의 충돌, 고조선 멸망의 흐름을 연도와 함께 설명할 수 있다.
- 한 군현의 성격과, 한 군현 설치로 단정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할 수 있다.
이렇게 풀면 됩니다
- 질문(Q)을 먼저 읽고 내 답을 말해 본 뒤, 한줄답과 비교합니다.
- 용어 풀이를 확인한 다음 설명을 읽고, 마지막 '시험 포인트'는 가린 채 한 번 말해 봅니다.
- 11쪽 '한눈에 정리' 표로 일곱 질문을 다시 훑은 뒤 확인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해설의 '관련 본문' 질문으로 돌아가 다시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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